페치카(마법소녀 육성계획)

 


'''페치카'''
pechka[1]
<:[image]
본명
타테하라 치카(建原智香)
나이
중학교 3학년
아바타
요리사
마법
아주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
FANBOOK 스테이터스
신체능력
경험
의사소통능력
멘탈
마법의 희귀도
소녀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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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LAL FANBOOK 스테이터스
파괴력
내구력
민첩성
지성
자기주장
야망/욕망
마법의 잠재력
3
2
1
2
2
1
3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1. 개요
2. 마법의 설명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


마법소녀 육성계획 restart의 등장인물.
크랑테일 팀 소속. 심약해서 전투력도 낮지만 요리는 일품.

2. 마법의 설명


'''아주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
고유 무기는 뒤집개. 어떤 요리도 만들 수 있지만, 식기는 만들 수 없다.
  • 재료(물질)를 무시하고 요리를 만든다.
    • 요리의 양은 재료의 양에 비례한다.
    • 생물 무생물을 불문한다.
  • 요리의 종류와 맛은 임의로 조정 가능
    • 자신이 모르는 요리는 만들 수 없다.
  • 약점
    • 5분간 양손을 얹고있을 필요가 있다.
  • 후각
    • 요리사 모티브의 마법소녀 답게 후각이 다른 마법소녀에 비해 날카롭다.
물질변환계열. 이해가 어렵다면 과거 드래곤 볼에서 나온 마인 부우가 쓰는 사람을 과자로 만드는 능력을 생각하면 된다.

3. 작중 행적


마법소녀 경력은 1년 반. 게임 중간 중간에 끼는 메인터넌스 기간 3일 동안 마법소녀로 변신한 상태에서 사복으로 갈아입고 니노미야에게 도시락을 전하러 가서 이야기를 나눈다. 자신은 "순수한 야구 팬"이니 뭐니 딱 잡아떼고 있지만 치카의 동생, 토모키의 눈을 통하면 "누군가에게 영향을 받고 갑자기 야구를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게임 안에서 불안감을 느끼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키크가 개최한 RPG 게임에서 크랑테일 팀에 속했지만 파티에서는 전투에 도움이 되지 않는 페치카를 달갑지 않게 보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파티원 모두 페치카의 마법으로 만든 요리를 맛본뒤 태도를 바꿨고 파티의 필수멤버가 되어버린다. 게임 속에서 아카네와 만났다. 아카네는 당연히 음악가냐고 물었지만 페치카는 아니라고 해서 목숨을 건졌다.
아카네 항목에도 써있듯이 만일 아카네가 데스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생각했으면 페치카는 초반에 탈락했을 것이다.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은 후 마법소녀로 함께 싸운 친구의 존재를 깨닫는다. 페치카가 도와주지 못했던 옛친구의 모습을 니노미야에게 겹쳐 보고 있었다. '같은 반' 의외 아무런 접점도 없던 클래스 메이트로, 임간학교에서 담력 시험으로 페어를 뽑기로 정해졌을 당시 서로를 귀찮게 생각할 뿐이었다. 담력 시험 규정 루트를 벗어나 단축 하자는 제안에 의해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산속에 단둘뿐. 어디로 나아가면 좋을지도 모르게되자 앞으로만 나아가다 시야가 넓은 장소에서 크람베리파브를 만나게된다. 이후 크람베리의 시험에서 친구는 크람베리에게 살해당하고[2] 그 동안의 시험에서 크람베리가 마법소녀들을 시험 통과자를 내놓지 못하고있자 페치카를 합격시킨다.
이후 게임에서 정체를 들어낸 멜빌이 페치카를 제압하고 인질 삼아서 크랑테일을 제압하고 있지만 멜빌에게 말을 걸어 시간을 끌다가 자신의 마법으로[3]지면을 거대한 수프로 바꿔 포박을 풀고 멜빌을 요리로 바꾸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실패하고 빈사 상태인 페치카를 크랑테일이 구출하고 치료하는데, 그 빈틈을 노린 멜빌의 작살 공격을 대신 맞아 사망하였다. 하지만 이번엔 친구를 지킬 수 있었다고 안심했고 그녀의 사망으로 크랑테일은 각성, 라피스와 함께 멜빌을 죽이는데 일조한다

4. 기타


  • resart 전편의 표지를 장식한 마법소녀.
  • restart 후편의 마루이노의 추신, 그네에 앉아 있는 원피스 차림의 소녀는 페치카.
  • 마법에 5분이라는 엄청난 제약이 있어서 그렇지 만약 이 제약이 아닌 10초 이내였다면 소니아 빈 못지 않을 정도로 뭐든지 다 막아내는 사기적인 캐릭터가 될 뻔 했다는 의견이 있다.
  • 오피셜 팬북에 있는 이야기에 따르면 페치카가 죽는 장면에서 작가인 엔도 아사리는 울면서 썼다고 한다.


[1] 이름의 어원은 벽에 만들어진 러시아식 난로 "페치카(pechka)"에서.[2] 페치카의 친구는 페치카를 데리고 끝까지 살아남았던 것 같지만 마지막에 페치카를 죽일 순 없었는지 페치카를 지키기 위해 크람베리에게 덤볐던 모양이다.[3] 페치카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손을 짓누르고 있었는데 땅에 닿은지 5분이 초과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